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교육 및 지원: 7월부터 전국 22개 지역에서 시작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 치매 환자와 가족의 새로운 희망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역 22곳 선정, 7월부터 지역내 참여 병의원에서 서비스 제공

치매는 노년기에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병 중 하나로,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을 주는 질환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7월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전국 22개 지역에서 시행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과 기대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치매 환자에게 필요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2. 시범 사업 선정 지역

서울 강동구·노원구, 부산 부산진구, 대구 달서구, 인천 남동구, 광주 북구, 대전 중구, 울산 남구, 세종시, 경기 고양시·용인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홍성군, 전북 전주시, 전남 목포시·영암군, 경북 문경시, 경남 통영시·창원시, 제주 제주시

관할 참여 병.의원 확인하러 바로가기

 

3. 치매 환자 등록 및 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병의원에서는 치매 환자를 등록하고 정기적인 건강관리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주요 서비스:

• 치매환자 등록 후 정기적인 건강관리
• 개인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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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

치매 환자마다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개별 환자의 상태에 맞춘 치료 계획이 필요합니다. 참여 병의원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여 최적의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합니다.

 

맞춤형 치료 계획의 장점:

• 개별화된 치료 제공
• 효율적인 상태 관리

5. 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시범사업에서는 가족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돌봄 기술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심리적인 지원을 통해 가족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합니다.

 

가족 지원 프로그램:

• 치매 관련 교육 제공
•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 운영

6. 지역사회와의 연계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환자와 가족에게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의료 자원을 활용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지역사회 연계의 효과:

• 포괄적인 지원 제공
• 지역 자원 활용 극대화

7. 정리 하는 글

치매환자의 체계적 치료 및 관리를 위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 2024년 7월부터 지역 22개 시·군·구 내 참여 병의원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 시범사업 지역 내 치매환자는 모두 해당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으며,

❖ 치매 관리를 위한 전문성이 높은 의사로부터 치매증상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까지 포괄적으로 관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체계적인 치료·관리 계획하에 충분한 상담·교육, 비대면 관리 등을 받으실 수 있으며, 필요 시 방문진료 서비스까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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