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달 : 특별한 순간을 만나기위한 예약방법

 

서울달(SEOULDAL)은 헬륨을 이용하여 수직으로 비행하는 가스 기구로, 열기구와는 달리 비가연성 가스를 사용해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기구는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비행 구간을 벗어날 위험이 매우 낮습니다.

이미지출처-서울관광정보

 

서울달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서울관광정보홈페이지)

 

현재 온라인 예약은 불가능하며  현장구매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소 : 07243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동, 여의도공원관리사무소)  

 

교통 정보 : 5호선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약 652m (도보 12분)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에서 약 652m (도보 11분)

 

 

자세히 알아보기

 

지금까지 서울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려면 높은 전망대를 찾아야 했지만, 이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강 수변의 야외에서 서울의 주·야경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생겼습니다.

서울의 새로운 야경 명소인 ‘서울달(SEOULDAL)’은 여의도 상공에 설치된 지름 22미터의 거대한 달 모양 계류식 가스기구입니다. 7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서울달은 8월 23일 정식으로 오픈합니다.

 

여의도 상공에 지름 22미터의 거대한 달 모양 가스 기구, '서울달(SEOULDAL)'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서울시는 7월 6일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의 개장식을 열고 시범 운영을 시작합니다. '서울달'은 최대 130미터 상공까지 올라가며 여의도와 한강의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국제 안전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하면서도 색다른 도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개장식에서는 현장 추첨을 통해 무료 탑승 체험이 진행되니,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해보세요.

‘서울달’은 6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이 계류식 가스 기구를 서울의 야간 관광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서울달'이라는 이름을 정했습니다.

개장식은 7월 6일 오후 7시에 여의도공원(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서 열리며, '서울달과 함께하는 여름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 추첨을 통해 시민들에게 무료 탑승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우천 시에는 행사가 취소됩니다.

'서울달'은 7월 6일부터 8월 22일까지 시범 운영을 진행한 후, 8월 23일부터 정식 개장하여 유료 탑승을 시작합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시민과 자치구 지역 주민들에게 탑승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적인 보완 작업 후 정식 개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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